수강 후기

모닝뉴스로 출근전 영어 공부 습관을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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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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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6월] 모닝 뉴스 (8회)(김태훈)

이번 6월달에 모닝뉴스라는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된 10년차 회사원입니다. 

 

<출근 전에 영어공부 습관잡기>

회사원이 된지 언 10년이 다되어가는데, 막연하게 '영어공부 해야지~'하며 전화영어도 기웃거리고, 미드보며 따라하기도 해보았지만, 작심삼일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새벽달 X 현석쌤 라이브 유튜브에서 "디톡스 잉글리쉬"라는 수업을 추천해주셔서,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매주 규칙적인 시간/요일에 수업을 라이브로 들어야 하다보니, 습관이 저절로 잡히게 됐습니다. 

이 부분이 여느 인터넷강의와 다른 결정적인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완주하는데도 도움이 되고요.

어떤 날은 출근하는 차 안에서 듣기도 하고, 어떤 날은 회사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카페에 가서 듣기도 했습니다. 

운전하는 길에 들으니 필기가 안되지만, 수업 끝나면 필기 노트까지 PDF로 올려주시니, 필기 걱정없이 편안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출근하기 전에 오늘 하루도 뭔가 해냈다는 마음이 들어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영어공부 해야하는데..."라는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


<적당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수업,  발음 피드백>

마냥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수업이 아니고, 중간중간 요약도 해야하고 토론도 해야해서 긴장감이 유지되는 수업이었습니다. 

직접 사람들 앞에서 한마디라도 더 해보면, 기억속에 오래 남습니다. 

오픈 채팅방에 과제를 올리면 피드백을 해주시는데, 발음에 대한 피드백 해주신 부분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피드백을 상세하고 꼼꼼하게 해주십니다. !

 

<쉐도잉하기 딱 좋은 길이의 본문과 음원>

작년에 아리랑 TV 기사 하나 보면서 외워봐야지 ~ 하고 혼자 마음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난이도를 맞춰서 기사 하나 찾는것도 어렵고, 기사마다 길이가 제각각이고, 기사링크를 어딘가에 따로 저장했다가 듣기도 번거로웠습니다. 

그런데 이 수업은선생님께서 직접 매번 일정한 길이의 기사를 엄선하시고, 음원도 노이즈 없이 깨끗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들을 수 있어서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합니다.

기사 찾고, 음원 저장하고, 아리까리한 해석 고민하고, 단어찾을 시간을 완전 압축적으로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단톡방에 올려주시는 음원만 따로 카카오톡으로 나에게 보내두고, 출퇴근길에 계속 반복해서 듣고 쉐도잉했습니다. 

워킹맘이기 때문에 복습은 출퇴근 시간에 운전하며 했는데, 차안에서 음원을 계속 틀고 쉐도잉하고, 가능한 날은 본문을 통째로 외워보기도 했습니다. 

 

 

저처럼 출근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 

시간을 효율적으로 절약하면서 영어공부 하고 싶은 분들, 

영어공부 습관을 잡아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싶은 분들께 모닝뉴스 강의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