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살면서 8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항상 생활하면서 영어 부족함을 느끼고 각나라별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영어액센트를 듣고 저의 액센트를 들으며 발음을 고쳐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중 우연히 디톡스를 알게되고 태훈쌤을 만나면서 가뭄에 단비를 만난거 마냥 셀레는 마음으로 거의 8개월정도 발음 강의를 수강한 것 같습니다.
처음 한,두달 수강 후 크게 변한점은 저의 리스닝이 정말 많이 좋아 젔다는 점입니다.
운전중 뉴스를 듣고나 광고를 들으면 관사나 연음 부분도 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그 시기와 관련된 핫한 뉴스체나 회화를 연습하면서 일반 상식도 덤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후 매번 숙제 제출을 하면서 선생님의 열정가득하시고 정확한 피드백을 들으면서 저의 반복되는 발음 문제점을 생각하며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니 상대방이 예전 보다 더욱 잘 알아듣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영어 발음수업은 영어를 사용한다면 가장 기본으로 들어야 하는 수업으로 추천드리고 싶고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한테 배우는 게 아닌 한국사람들의 발음 문제점이나 특징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 김태훈선생님의 발음 강의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훼밀리 닥터에게 가서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저는 영어 발음도 평생 정기검진을 받듯 6개월에 한번은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선생님께서 여전히 수업을 하고 계신다면 정기적인 체크를 받으려고 합니다.
영어를 한다면 나이상관없이 모두가 들어야 할 강의로 다시 한번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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