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매우 사랑하고 매일 진짜 열심히 영어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많은 강의를 들어보고 많은 스터디를 해보았기 때문에
처음 밀착 케어 프로그램을 알았을 때는,
'많고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두달을 수강해 본 지금은요...
이 프로그램은 정말 '원 앤 온리 케어 프로그램'입니다.
매일 영어 과제와 복습을 하다보면, 주말이 허전해지고 방학이 허전해질만큼 소중한 영어공부 루틴이 되구요.
뉴스 요약, 영상 요약, 여러 표현들 찾기 등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실천해 본적 없던 방식들의 숙제가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점점 '스스로 하는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누가 강제로 말하기를 시키지 않는다면 입을 열 기회가 없었는데, 밀착 케어 과제를 통해 입을 열고, 글을 쓰게 되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느낀 신선한 좋은 점들
1. 스스로 학습을 하게 된다.
수동적으로 책을 읽고, 강의를 듣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적극적으로 찾아가며 참여할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2. 선생님의 놀라운 피드백을 받게 된다.
태훈쌤의 피드백을 보고 있자면, 진짜 저희 모두의 과제를 하나하나 꼼꼼히 보고 계시는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놀라웠습니다!!!!
(선생님의 건강이 염려될 만큼 진짜... 언제 이걸 다 보시나요???)
3. 다른 분들의 학습을 통해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새로운 학습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함께 하는 공부의 힘!! 정말 대단하죠~
매일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가며 열심히 했습니다.
언젠가는 김태훈쌤의 발목만큼의 영어실력을 갖추게 되길 소원하면서요...
함께 좋은 습관 만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