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밀착프로그램 5개월을 꽉채우고 나니
수강강좌(교수님) : [4-6월][중고급] 밀착 케어 프로그램(김태훈)
5월의 마지막 숙제를 내고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밀착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어느덧 5개월을 꽉 채웠습니다. 처음 시작했던 1월 한달은 정말이지 너무너무 정신도 없었고 숙제도 복습도 하루종일 걸렸던 것 같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면서 과제를 통해 김태훈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이 과제를 하면서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기를 바라시는지를 조금씩 깨달아갔습니다.
"방향은 선생님인 제가 잡아드리고 부족한 점은 선생님인 제가 짚어드리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줄테니 그저 매일 매일의 공부에 집중하세요" 라는 말이 굉장히 저는 든든하게 다가왔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 곳에서 함께 공부하시는 모든 학생분들께 저는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론 하기싫은 날도 있고 안하고 싶은 날도 있지만 함께 공부하고 숙제내는 우리 친구분들 덕분에 저도 꾸역 꾸역 해 나가게 됩니다.
늘 고맙다는 말씀을 이 기회에 드려봅니다.
5월 한달동안 각자의 역할을 해내시면서도 이 공부를 놓지않고 해내신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수고많으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6월에도 "함께" 또 꾸역꾸역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절대 포기하지말고 그냥 눈앞의 주어진 공부를 쭉 이어나가서 12월 말에 우리 모두 너무너무 수고했다고 소박한 파티라도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감동하는 시간을 꿈꿔봅니다.
6월에 다시 새로운 방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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