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영어로 선생님을 처음 만났고, 아쉽게도 통통영어뉴스 수업이 저의 처음수업이자 마지막 수업이였어요~
제일 처음 김태훈 선생님의 낭독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서 몇번을 다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인 남자의 영어를 읽는 목소리가 어쩜 그렇게 매력적이고 발음이 정확한지.. 정말 처음 느껴본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빗대어서, 그리고 알기쉽게 풀어서 너무나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수업에 들을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던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통통영어가 끝이 나고 뭔가 이런저런 복잡한 마음에 한달을 쉬고서는..
그럼에도 선생님의 수업에 대한 목마름이 계속 있었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선생님의 뉴스 수업을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같은마음으로 선생님 수업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ㅋ 음원에서 선생님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훈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