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회사를 다니며, 어느 정도 영어에 부담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언제나 그 정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투브에서 고급 강의를 오픈한다는 내용을 보고 내가 고급을 들을 실력이 될까 고민을 했던 것도 사실인데

지금 생각하면 선택하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린 아이가 아닌 이상 교정이나 문장 구조 시사 등에 대한 이해 없이 무조건 외국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형태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꼈는데,

고급뉴스 블랙은 차원이 다른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고급으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허술하고 구멍이 많던 제 broken English가 탄탄해져 가고 있음을 느끼네요.

현안과 최근의 이슈를 바탕으로 하는 뉴스 내용도 small talk의 주제에 대해 고민이 많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구요.

12월 강의도 수강했습니다. 월요일에 듣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로 하루 빠지는게 아쉬워 이번엔 수요일 강의를 신청했어요.

김태훈 선생님 강의 준비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생각이 들 정도로 가치 있는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