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발음을 하고 있어도 제가 무슨 소리를 내고 있는지 인지하기 어려웠죠. 사실 자기 목소리 녹음해서 들으면 충격인것 처럼 제가 어떻게 발음을 하고 있는지 잘 몰랐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직접 발표하면서 입모양도 지적받고 발성에 대해 코칭도 받으면서 발음도 가다듬어지고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 발음 참 중요합니다. 모두들 그걸 알고 있는데 발음을 고치는게 쉽지 않으니까 이정도면 괜찮아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하다보면 아무리 무시해도 발음이 안되는건 돌아올겁니다.
1년후에 발음 고민하든 2년후에 하든 이왕 하는거 빨리해서 잘못된 발음으로 그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사실 발음이 될때까지 등록하고 싶은데 주말에 일을 해야되서 아쉽게도 못하네요. 하지만 선생님이 지적해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계속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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