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영어를 진짜 좋아해서 미드, 영어회화 화상 수업 등 많이 챙겨서 공부하고, 캐나다 유학도 다녀와서 나름 영어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습니다.....뭐 의사소통은 충분히 가능하니까 나정도면 잘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태훈쌤의 Bridge TV 채널을 알게 되었고, 재밌게 새로운 표현을 배우는게 너무 신기하고 그 시간이 좋았습니다. 새로운 영상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며 봤던 영상을 보고 또 보면서 발음도 연습해보고, 저 나름대로 발음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했었죠
그러다 이 시국에 주말마다 할 일없이 보내는 저를 위해 의미있게 써보자 고민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채널만 하시는게 아니라 수업도 진행을 하고 있는걸 알게 되었죠 (이건 태훈쌤 인스타 팔로우를 한 후로 알게 되었습니다 !!)
진짜 그게 정말 신의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