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낭독 수업이 생겨 기쁜 마음에 바로 등록했습니다. 통통영어 뉴스 낭독 챌런지를 하고 있는데, 발음이 항상 개선되지 않아 매번 스스로 읽으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낭독수업을 통해, 그동안 알고 있었던 발음이 사실은 전혀 다른 발음이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정확한 발음을 무한정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발음이 어떻게 발성되어야 하는지 구강구조와 이론을 통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동일한 발음이 되는 다른 단어들도 적용해 얼마든지 응용 가능합니다.  소인원이어서 태훈샘에게 직접 발음교정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아주 큰 메리트입니다. 될 때까지 뜯어 고쳐주십니다. ㅎㅎ  

통통생활영어나 뉴스를 하고 계신 분들 중에 발음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