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공부에 좀 질린 상태였는데 인스타에서 스펜서 선생님의 청취 강의 광고를 보고 찾아왔어요. 

강의 목록을 살펴보니 저는 초중급부터 들으면 좋겠더라고요. 

초중급 청취 강의는 시역해보고, 리스닝하고, 비슷한 표현으로 구성된 다른 내용을 또 리스닝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이 방식이 영어를 언어로 접하는 감각에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주제들도 모두 우리 생활에 밀접해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저는 토플 공부하는 입장에서 라이팅이나 스피킹에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많아서 그것들이 큰 도움이 됐어요! 

처음에는 좀 쉬운 느낌이었는데 강의가 진행될수록 수준도 높아진 건지, 방심 불가 ㅎㅎㅎ 

내용이 다 흥미로워서 꼭 토플 공부하지 않으셔도 취미로 영어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강의가 될 것 같아요~

아직 5강 남아있는데 부지런히 듣고 남은 수강일수에 몰아서 한번씩 더 들을 계획입니당

초중급 청취 다 듣고 고급 청취 또 수강할 거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