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를 작성해서 올렸는데 어쩐일인지 쓴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다시 작성합니다! 

이 특강을 기획하시고 실행하시기까지 정말 많은 노고가 들어갔음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던 정성 가득한 강의였어요. 

학습자들이 수강후에도 혼자 공부할 수 있게 이끌어주시고, 

방법까지 알려주시니 영어학습계의 슈바이쳐같아요. 

혜자롭다라는 신조어 아시죠? 

이 특강이 그랬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이렇게 알찬 수업 구성은 혜자로웠어요. 무엇보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참여 수업 형태라서 

2시간이 정말 순삭이었어요.

타겟이 초중급 대상이던데 글쎄요. 

처음엔 그런가? 하다가 헉! 아니구나!

내가 정말 뭘 단단히 착각했구나! 하고 깨달음을 주었던 

말 그대로 "눈이 뜨이는 영어" 그 자체였어요. 

참고로 저는 오픽 만점자입니다. 

오픽 AL이라고 영어를 잘 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고, 

그만큼 모든 대상자에게 너무나 유익한 강의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음 수업이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